전화 문의 안내

  • 02-334-8275
  • 월화목금 09:00 ~ 19:00
  • 수요일 14:00 ~ 20:00
  • 토요일 09:00 ~ 14:00
  • 점심시간 13:00 ~ 14:00

공휴일, 일요일 : 휴진

제목

다리 부기 풀어주는 요가링, 뭉친 몸도 풀어줘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관심이 커졌다. 계단 오르기, 제자리 걷기, 실내 트레드밀, 플랭크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와 더불어 손쉽게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소도구가 있다. 바로 ‘요가링’이다.

요가링은 타원형의 링 모양 소도구로 휴대하기 편하고 착용이 쉽고 간단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주로 플라스틱. 나무 등으로 만들어졌고 사이즈가 다양해 종아리 두께 혹은 강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요가링은 근막을 이완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기능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용법은 종아리에 끼어 부기를 없애는 것이다. 종아리 둘레보다 탄성이 부족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고정이 잘 안 되거나 강한 자극이나 압박으로 멍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이는 종아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 개선과 전신 스트레칭을 돕고 몸의 중심인 코어를 강화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요가링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 옆구리·팔뚝 스트레칭

요가링 스트레칭



1. 의자 혹은 바닥에 바르게 앉은 후 팔꿈치를 들어 머리 뒤로 넘긴 후 요가링를 팔꿈치에 건다.
2. 시선은 정면으로 하고 고개가 앞으로 꺾이지 않게 조심한다.
3. 접은 팔꿈치의 반대 손으로 요가링을 당기며 스트레칭한다.

△ 등 스트레칭

1. 요가링 2개를 거꾸로 u자 모양이 되게 바닥에 놓는다.
2. 엉덩이 끝부터 척추 옆 부분이 닿도록 요가링 위에 눕는다. 이때 척추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누운 상태에서 앞으로나란히 자세를 한 후 팔을 위로 올리면서 등에 자극을 준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