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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생 동안 몸을 움직이면서 살아갑니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우리 몸의 마디마디를 이어주는 관절이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는데요. 그럼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합시다.
퇴행성 관절염 원인 엿보기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물렁뼈)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의 염증으로 연골이 없어지게 되면 관절에 통증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됩니다. 주로 인체의 체중부하가 많은 관절 즉, 보행이나 운동시 몸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관절로서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척추관절 등에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나이를 먹게 되면 누구나퇴행성 관절염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일어나듯이 연골과 그 주변의 뼈도 서서히 퇴행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퇴행의 정도가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주로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반드시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관절에 심한 외상을 입은 다음 적절히 치료를 받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게 됩니다. 관절의 선천성 이상, 외상, 기형,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후에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퇴행성 관절염에 잘 걸리고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 현재 비만이 아니더라도 20대나 30대 때 비만이었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에 유전적으로 가족 중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상 엿보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가벼운 통증과 관절운동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고, 언덕길을 내려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좀더 진행하게 되면 걷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도 무릎이 아프게 되고, 바닥에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관절을 잘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날씨가 춥거나 습한 날에는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안쪽의 연골이 닳아 관절이 좁아지면서 다리가 o형으로 휘게 됩니다. 운동 할 때 점점 더 피로하다고 느끼게 되고, 관절이 부어올라 커져 보이며 관절주위를 눌러보면 아픈 곳이 생깁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은 주로 몸을 많이 움직이고 난 오후나 저녁시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관절을 몇 차례 움직여 주면 바로 풀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손가락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무릎과는 달리 통증이 처음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염증성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 마디가 붉어지면서 열이 날 수도 있고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로 손가락 맨 끝마디에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연골이 모두 닳게 되면 관절 안에서 뼈와 뼈가 직접 맞닿게 되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없어지기 때문에 뼈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뼈가 손상이 되지 않더라도, 관절이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되면 관절 주변이 근육이 퇴행하게 되어 점점 더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